▲춘천 효장례식장(문화원) 302호에 마련된 빈소
▲춘천 효장례식장(문화원) 302호에 마련된 빈소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암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김영인 선교사(인도네시아/춘천중앙교회 파송)가 오늘(12일) 새벽 1시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때 혈액 혈소판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에서 주변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유족으로 배우자 김찬 선교사와 두 아들 아셀과 아론이 있으며, 빈소는 춘천 효장례식장(문화원) 302호에 마련됐다. 장례 일정은 아래와 같다.

♧위로예배 : 12일(토) 오후 4시, 효장례식장
♧입관예배 : 13일(일), 오후 2시, 효장례식장
♧발인예배 : 14일(월), 오전 7시반, 춘천중앙교회 덕수홀
♧부의금 계좌 안내: 국민은행 331302-04-005901 김찬

한편, 감리교세계선교사회(회장 최윤수)는 13일(주일) 저녁 7시, 선교국과 함께 빈소를 방문해 위로예배를 드릴 계획이라며 국내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빈소에 도착한 조화들 1
▲빈소에 도착한 조화들 1
▲빈소에 도착한 조화들 2
▲빈소에 도착한 조화들 2
▲빈소에 도착한 조화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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