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운영위원회가 입장문 내고 만장일치로 합의

 

감리회 3개 신학대학 공동운영위원회가 입법의회에서 결의한 3개 대학교의 신학대학원을 운영하는 통합운영안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

오늘 12월 7일 오전 8시 천안 신라스테이 조찬 모임에서 이철 감독회장과 3개 신학대 이사장 및 총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운영위원회가 이와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리교 3개 신학대학원 통합안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감리교 3개 신학대학교(감신대, 목원대, 협성대)공동운영위원회가 감리교 3개 신학대학교의 통합신대원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리교 3개 신학대학원 통합안에 대한 입장문>


감리교 3개 신학대학교(감신대, 목원대, 협성대)공동운영위원회는 감리교 3개 신학대학교의 통합신대원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을 만장일치로 의결하다.

1. 감리교 3개 신학대학교는 입법총회에서 결의한 감리교 3개 대학교의 신학대학원 통합운영안을 존중하며, 감리교 3개 대학교의 신학대학원을 하나로 운영하는 <통합운영안>을 수용하기로 합의하다. 


 2021년 12월 7일  


<감리교 3개 신학대학 공동운영위원회> 
감신대: 오성주 대학원장, 임진수 대학원교무처장, 이성민 교무처장, 박해정 기획처장
목원대: 이희학 부총장, 유장환 학장, 조은하 신대원장, 김정희 학과장
협성대: 박해령 신대원장, 홍순원 학장, 김래용 대학원학과장, 김수천 학과장


감리교신학대학교  황문찬 이사장,  이후정 총장 
목원대학교        유영완 이사장,  권혁대 총장 
협성대학교        이성조 이사장,  오병석 총장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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