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시대에 생명을 살리는 목회' 주제로 440명 접수 예정

기독교대한감리회 2022년 목회계획 세미나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설악 델피노호텔&리조트(구 설악대명콘도 신관동)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의 시대에 생명을 살리는 목회'라는 주제로 열리며 감리교회 교역자 440명을 대상으로 한다(사회적 거리두기 관계로 기일 내 연회별 40명 씩 선착순). 

등록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등록 비용은 두 가지이며 등록은 연회로 하면 된다. 

세미나의 강사와 강의 제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1일 : 백용현 목사(50일 기도학교)
- 2일 : 지용근 대표(코로나19로 인한 한국 교회 변화와 향후 전망), 이찬용 목사(교회와 전도), 김병삼 목사(예배는 계속 되어야 한다)
- 3일 : 박승효 목사(2022년 목회계획의 실제-기획/전도/양육), 김태훈 목사(다시 살리는 설교와 양육의 실제), 권성수 목사(성령 강해설교)
- 4일 : 이학성 목사(감동 목회를 디자인하라)

개회 예배와 폐회 예배는 이철 감독회장과 이광호 감독이 각각 맡았고, 아침기도회에서는 하근수 감독(경기연회), 황병원 감독(삼남연회), 박용호 감독(호남특별연회)가 설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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