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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타임즈에서는 도서출판kmc의 협조를 얻어 그동안 출판되었던 책 중에서 우리 감리교인이 읽을만한 책을 한 달에 두 권 소개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서적도 서적이지만, 그동안 묻혔던 보석같은 책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신앙인으로서 깊은 묵상을 통해 삶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남의 강요가 아닌 이런 책읽기 묵상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 훨씬 더 강력하게 깊은 신앙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이 찾는 바른 길이 되어지길 기대합니다.아침 밥상머리에서 시작한 예배
문화
박영신 도서출판kmc 편집부장
2024.04.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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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각 장의 흐름을 한글과 영어로 단 5분 만에 돌파!AI 창세기 영상 지난 20년간 성경통독과 말씀운동에 정진해 온 네비게이션성경의 편저자이며 특허출원자인 김인석 목사(춘천 네비게이션교회 담임, 감신대 졸업)는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면서 무료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한글과 영어 창세기 편 교육영상을 세계 최초로 발표하였습니다. - 창세기 AI 한글편 특별히, 기독교대한감리회 창립 100주년인 2030년 "성경마스터즈 세계대회" 서울유치를 목표로 활동하는
문화
송신일 기자
2024.04.1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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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성경 66권 각 권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을까?어떻게 성경 각 권에 흐르는 전체적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까?어떻게 성경 각 장에 흐르는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까? 그토록 고대하던 성경교재 앱이 드디어 손에 들려졌습니다.!!! 한국감리교회가 세계교회에 선물하는 놀라운 해결책이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성경통독 분야에서 세미나와 연구를 통해 성경통독과 말씀운동에 정진해 온 네비게이션성경의 편저자이며 특허출원자인 김인석 목사(춘천 네비게이션교회 담임, 감신대 졸업)는 지난 2023년 12월 그간의 모든
문화
송신일 기자
2024.04.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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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장애체험 가두행진을 진행했다.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12일 대학과 대전 도심에서 ‘제29회 장애체험의 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체험의 장은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권 및 복지 증진 촉구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4월에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996년부터 29년째 장애체험의 장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의 장애체험의 장은 지난해부터 대전교통공사와 공동주최하고 있다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4.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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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와 배재대학교(총장 김욱)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TJB 대전방송(사장 이광축), 대전지역 혁신기관 15곳과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재대와 목원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과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전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대전시와 충청권 대표 민영방송인 TJB를 비롯해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세종연구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문화재단,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ICT산업협회,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4.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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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이 현지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언어다. 거기에다가 설교를 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일상의 언어와 기독교적인 언어 간에는 간극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바로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영어 설교 가이드」(박종선 목사 저/신앙과지상사 출판/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 기획)다. 부제로는 '영어-한국어 병행 설교집'으로, 영어로 된 16편의 설교와 기도문 15편이 게재되어 정확한 영어 설교를 위한 지침이 되고 있다. 현재 이 책은 1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펜젤러세계선교
문화
김형준 기자
2024.04.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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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신기식사선을 네 번 넘고,고단해서 쉬려는데,암이 최후를 재촉한들아쉬움은 남아,여명이 너무 더뎌,눈감고 웅쿠려 새벽을 기다리다, 솔밭 봄볕에 안개 가시면,맨발 황토길로 그리움을 마중하리.- 3월, 병상에서 처음 쓴 시-제5병동 신기식 한 밤에 동창이 밝아, 봄 꽃 때문인가 싶더니,부푸른 상현 달에 밤 하늘이 맑아,눈이 떠 달을 헤아린지 닷새,서쪽 보름달로 스러지더니,동녁 태양이 떠올라.아! 온화한 아르테미스여!산 자의 어미여!어머니, 아내, 며느리, 딸,그리고 귀증한 손녀 나경이,자전과 공전 주기가 변함 없이,한결같은 생명의 은
문화
신기식 목사
2024.04.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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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타임즈에서는 도서출판kmc의 협조를 얻어 그동안 출판되었던 책 중에서 우리 감리교인이 읽을만한 책을 한 달에 두 권 소개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서적도 서적이지만, 그동안 묻혔던 보석같은 책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신앙인으로서 깊은 묵상을 통해 삶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남의 강요가 아닌 이런 책읽기 묵상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 훨씬 더 강력하게 깊은 신앙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이 찾는 바른 길이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웨슬리언 부활절 묵상집『부활
문화
박영신 (도서출판 kmc 편집부장)
2024.03.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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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시각으로 조명하는 베긴 여성신비가들의 정치적 신비주의에 대해 다룬 책이 도서출판 뜰밖에서 출간됐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중인 김정숙 교수의 이다.이 책은 젠더 신비주의에 대한 최근 학계 연구를 소개하고, 13세기 전후에 베긴 공동체가 형성된 특성을 ‘최초의 여성해방운동’으로 명명하며 그 이름의 당위성을 설명한다. 또한 베긴 공동체에 속 하는 대표적인 3명의 여성신비가의 작품에서 사용되는 언어와 이미지, 상징의 특성을 페미니스트 시각으로 조명하고 ‘하나님 형상의
문화
조호기 기자
2024.03.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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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타임즈에서는 도서출판kmc의 협조를 얻어 그동안 출판되었던 책 중에서 우리 감리교인이 읽을만한 책을 한 달에 두 권 소개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서적도 서적이지만, 그동안 묻혔던 보석같은 책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신앙인으로서 깊은 묵상을 통해 삶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남의 강요가 아닌 이런 책읽기 묵상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 훨씬 더 강력하게 깊은 신앙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이 찾는 바른 길이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감리교회 안에서만 자라서 교
문화
박영신
2024.03.1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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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총장 김욱)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지속가능한 혁신교육모델 창출을 위해 2024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한다. 지난해 시작된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비수도권 대학 지원 사업이다. 과감한 혁신을 실행할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정해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목원대와 배재대는 지난해 5월 양 대학 관계자와 대전지역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매월 한 차례씩 대학혁신을 논의해 오고 있다.당시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 발족식엔 양 대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3.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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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설의 결론은 교인들이 법원에서 임명한 교회 대표자가 돼서 감독회장이나 감독의 파송을 받지 않고 목사 없는 교회를 마지막에 이루는 것이다. 그게 고향 교회 같은 정말 차분하고 조용하고 알력이 없는 사도행전적인 교회다. 이 교회는 위계질서가 없고 목사라고 와서 행세하고 무슨 생활비를 책임질 일도 없고, 선교비나 부담금만 내면 된다. 훌륭하신 분들 모셔다가 설교 듣고 굉장히 자연스럽고 교인들이 실제 주인 되는, 헌금하는 교인들이 주인 되는 교회다. 이런 교회가 바로 감리교회의 모습이다. 본래 감리교는 교파가 아니라 신앙 운동체다
문화
김형준 기자
2024.03.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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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29일 채플에서 고(故) 남기철 학장 추모예배를 진행했다. 남기철 학장은 목원대 전신인 ‘감리교대전신학대학’과 ‘목원대학’에서 제4~8대 학장(1969~1984년)을 지냈고, 제14대 학교법인 이사장(1987~1988년)을 역임하며 목원대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27일 미국에서 향년 98세로 별세했다.이날 추모예배에는 남기철 학장의 제자들과 목원대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유장환 교목실장의 집례로 열린 추모예배는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인 강판중 감독의 대표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2.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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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소설 장승배기는 ‘쩐의 전쟁터가 된 한국교회’의 실화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5년 전 서울의 한 교회가 452억 원에 매각되었다. 하지만 실거래액은 그보다 훨씬 높아 수십억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개교회 재산을 신탁 관리하는 유지재단으로 가야 할 매매대금이 교회 통장으로 이체되었지만, 담임목사는 절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잡아떼었다.교단이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자 담임목사는 교단에서 탈퇴했다. 결국 사회법으로 가서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지금까지 담임목사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문화
김형준 기자
2024.02.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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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22일 채플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38명, 석사 159명, 학사 1477명 등 1774명이 학위를 받았다. 대전 최초의 명문사학으로 올해 건학 70주년을 맞는 목원대는 현재까지 6만3097명의 인재를 배출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76세의 나이로 부동산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백은기씨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상을 받으며 단상에 서서 인사를 하기도 했다. 육군 장교 출신으로 군 복무 시절 대통령 표창과 국방부 장관 표창 등을 30여회 수상한 그는 예편 이후 사이버대학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2.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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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스티그마 세미나를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왜’가 아닌 ‘어떻게’에 집중된 세미나를 ‘이론’이 아닌 ‘실제’를 만나기 원하는 이들을 본 세미나에 초대합니다.이번 세미나 메인 강사로 나서는 양홍석 목사가 말하는 교회 개척은 ‘왜’가 아닌 ‘어떻게’에 집중된 세미나로 온라인(Zoom)을 활용해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교회 개척은 현실이기 때문이며 함께 걸어가는 것으로 양 목사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제시하고자 하는 질문을 보면 다음과 같다.1. 교회 개척을 위한 예산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2.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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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교육국(총무 김두범 목사)은 교회 노년 대상 신앙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가 쓰는 나의 인생 이야기」 교재를 개발하여 무료로 보급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2022년 기준으로 전체 17%인 9백만 명에 이르는 초고령사회가 된 가운데, 교회의 고령화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교회에 65세 이상인 노년 성도가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 수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는 다수를 차지하게 될 노년 대상의 다양한 신앙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내가 쓰는 나의 인생 이야기」는 모든 연령대에 활
문화
유승훈 기자
2024.02.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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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신학대학은 학생회를 중심으로 지난 5일 2박 3일 일정으로 충북 청주 임마누엘기도원(김양건 목사)에서 ‘제1회 청소년 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학대학은 캠프에 중·고등학생 100명, 교사 20명, 신학생 45명 등이 참여해 ‘RE: Return, Restart, Refresh, Remember’란 주제로 은혜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 캠프는 다른 캠프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신학생들이 이끈 소그룹 성경공부와 특화된 교사 특강, 신학생들의 찬양과 기도 인도, 청소년 사역 전문 강사들의 말씀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2.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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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최고의 문화예술 산실인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성악·뮤지컬학부가 지역의 대표 극단, 무용단과 공동으로 연극·무용극을 무대에 올린다.그동안 이공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대학의 산학협력을 공연 분야로 확대해 새로운 예술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목원대 성악·뮤지컬학부는 대전을 대표하는 극단 ‘국제연극연구소 H.U.E.’(대표 박경순)와 무용단 ‘FCD’(대표 서윤신)와 함께 테네시 윌리엄스(1911~1983)의 작품 을 연극과 무용극으로 각각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 이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2.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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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의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여성주의 평화서클 ‘갈등이 선물이 될 때’를 진행한다.2024년 2월 22일부터 3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까지 진행되는 본행사에는 평화교육 연구소 반은기 대표(스위스 바젤대학교 평화와 갈등 전환학석사/저서: 갈등이 선물이 될 때 베스트 셀러 선정) 가 강사로 진행된다. 맑은샘교회에서진행되는 본행사는 ▲선착순 12명, 여성 참여자를 모집한다.총 4주차 회비로 ▶10만 원(학생, 후원자, 이사/연구원 30% 할인)에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홈페이지(https://m
문화
최동훈 기자
2024.02.1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