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재 교수(감신대)가 세미나 동시통역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영성 세미나를 진행
- 박장규 감독, "환대받고 싶어하는 초신자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실체가 있는 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 초청 세미나 마치고 기념사진
▲‘실체가 있는 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 초청 세미나 마치고 기념사진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왼쪽) 초청 이은재 교수(오른쪽)가 동시통역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왼쪽) 초청 이은재 교수(오른쪽)가 동시통역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실체가 있는 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 초청 세미나 개회예배 말씀을 전하는 박장규 감독(경기연회)
▲‘실체가 있는 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 초청 세미나 개회예배 말씀을 전하는 박장규 감독(경기연회)
▲‘실체가 있는 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 초청 세미나 마치고 기념사진
▲‘실체가 있는 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 초청 세미나 마치고 기념사진

경기연회(박장규 감독)는 지난 3월 21일 수원목양교회(담임 유태민 목사)에서 ‘실체가 있는 교회’라는 주제로 목회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질적인(상당한) 교회성장에 대한 경험적 연구로 본, 감리교 신앙의 실체와 통찰」 (Kirche mit Substanz Methodistische Glaubenssubstanz und Einsichten aus der empirischen Gemeindeforschung zu einer substanziellen Kirchenentwicklung heute)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를 강사로 초청했으며, 프리데만 교수가 발표할 때 이은재 교수가 동시통역으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진행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사회 -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사회 -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기도 - 유태민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기도 - 유태민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성경봉독 - 김성호 감리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성경봉독 - 김성호 감리사

이번 목회자 영성 세미나는 개최 예배와 특별 강의 순서대로 진행했다. 개회 예배는 김완중 목사(용인서지방회/목양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했다. 다 같이 찬송(191장)을 부르고, 유태민 목사(동탄지방회/수원목양교회 담임)의 기도, 김성호 감리사(동탄지방회/포도나무교회 담임)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고, 박장규 감독은 ‘환대하는 사람들’(창세기 18: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강사소개 - 이명환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강사소개 - 이명환 목사

이어 이명환 목사(새광명지방회/물댄동산교회 담임)는 강사로 나선 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의 연구내용과 이은재 교수를 소개하고, 이길복 총무가 목회장 영성세미나 일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수원목양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박장규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박장규 감독은 우리가 잘못된 인식으로 성도들을 대하는 태도를 지적하면서 환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씀을 전했다. 박 감독은 말씀을 나누기 전 서두에 『방문객』 정현종의 시를 소개했다. 

사람이 온다는 건 /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그는 / 그의 과거와 / 현재와 /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부서지기 쉬운 /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 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 /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 낸다면 /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박 감독은 “이 시는 목회하는 우리에게 엄청난 도전이 되는 시라고 본다. 우리가 전도해야 할 수많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 성도들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는 시”라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교인들은 점점 교회 부흥 성장에 별 관심이 없고, 동시에 그럼에도 늘어나는 우울증, 허무감, 쾌락, 절망, 외로움 한 번만이라도 환대받고 싶어 하고,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찾고 있다. 유대인 철학자 엠마누엘 레비나스는 타자를 환대함으로써 우리는 주체가 된다고 보았다. 즉 주체는 사유나 결단이 아니라 타자에게 초점을 맞춤으로써 형성된다는 것”이라고 시와 연결해 현재 성도의 상황을 설명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박 감독은 “교회 안에 새 신자, 낯선 이들, 초신자를 어떻게 대했는가? 빨리 믿음이 성장해서 예배드리고, 십일조 드리고, 전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제자 훈련, 교육과 훈련받아야 할 사람으로 결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사람들만 생각하는 잘못된 출발로 시작하지 않았는가?"라고 지적한 다음에, "우리는 교회에 나온 새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환대받고 싶어 하고, 자신의 눈 좀 바라봐 달라 하고, 자기 얼굴을 봐달라고 하는 외침을 들여다 봐야 한다"라며 말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박 감독은 아브라함을 비롯해 성경에 나온 인물들의 환대에 대해 말했다. “아브라함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뜨거운 날에 햇빛에 오래 있을까 얼른 달려 나가 영접하고, 몸을 땅에 굽혀 정중하게 초청했다. 이렇게 아브라함은 최선을 다해 겸손으로, 지극 정성으로 환대했다”라며 “또 예수님은 삭개오와 우물가의 여인과 같은 우리가 소홀히 여기는 한 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해 환대했다. 그리고 그들을 환대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 자신을 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환대는 성도가 살아내야 할 중요한 삶의 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박 감독은 웨슬리의 환대에 대해서도 전하면서 “웨슬리가 중심이 되었던 옥스포드 메도디스트 홀리클럽은 성경 말씀과 그 말씀에 따라 실천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해서 병자들을 방문하고, 교도소를 방문하여 이웃 사랑에 앞장을 섰고, 가난한 자들과 늘 함께 하면서 이를 모든 옥스퍼드 메도디스트들의 공통실천 강목으로 삼았다”라며 “웨슬리가 마음을 오픈하고, 십자가의 은혜와 영혼을 사랑하고, 이웃을 향해 환대의 시각으로 눈이 열리기 시작한 것은 올더스게이트가에서 회심 체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것이 확장되어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고 말할 정도의 영혼 구원의 열정을 갖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끝으로 박 감독은 “웨슬리는 모든 인간은 영원을 위해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되었으므로 세상의 어떤 상태와 지위와 종교나 생활방식을 가지든 상관없이 당연히 기본적으로 존중되어야 한다라고 했지만, 진정한 환대는 가난한 자들을 도울 때 단순히 물질적 도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존중하고 무례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가난한 사람을 구제할 수 있다면 그들을 슬프게 하지 말고, 다른 아무것도 줄 수 없다면 그들에게 부드럽게 말하고, 심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하고, 설령 그들이 빈손으로 돌아간다 해도 기쁘게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환대를 행할 때 이웃의 폭을 넓혀 사회적 경계를 초월하는 관계를 맺어 환대를 적극적으로 행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환대가 목회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꿰뚫는 말이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광고 - 이길복 총무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광고 - 이길복 총무

이날 김정수 목사(도서출판 kmc 사장)이 참석해서 관련도서를 소개하고 출판사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하고 인사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내빈소개 시간에 김정수 목사(도서출판 kmc 사장) 인사하는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내빈소개 시간에 김정수 목사(도서출판 kmc 사장) 인사하는 모습

개회예배를 마치고 오전 시간 오후 시간 나눠서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이은재 교수(감신대)가 동시통역으로 도왔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소그룹 토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소그룹 토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 포스터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 포스터

▶목회자 영성세미나 내용- Dr. habil. Friedemann Burkhardt LIMRIS 연구소장
(The Liebenzell Institute for Missiological, Religious, Intercultural, and Social Studies)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왼쪽) 초청 이은재 교수가 동시통역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왼쪽) 초청 이은재 교수가 동시통역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는 ‘실체가 있는 교회’ 주제가 갖는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프리데만 교수는 “존 웨슬리는 감리교 부흥 초기에 지역공동체의 핵심적인 직분으로 ‘청지기 직책’을 세웠는데, 이 청지기 직책은 일종의 ‘교회의 장로’로 공동체의 구체적인 행정 활동 전반에 걸쳐 영적인 책임과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이고, 주요 임무 중 하나는 가난한 이들을 돕는 기구를 조직하는 것으로 설교자, 지역 평신도 대표, 재정 관리자, 기독교 청지기 직분과 체계적인 기부금(헌금)의 안내자에 해당하는 일을 맡아서 기록 및 문서관리 업무도 수행한다”라고 소개하고 “ 시간이 흐르면서 지난 20세기에 청지기 직책은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본래의 행정기능 중 점차 많은 부분이 과제영역에서 해체되어 독자적인 직분으로 자리를 잡아갔다”라고 설명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왼쪽)가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왼쪽)가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는 “세기말에 이르러 행정업무는 모든 과제를 빼앗겨서 그 의미를 상실하고 교회규범(교리장정)에서 이 ‘유령직’을 삭제하라는 요청이 있었던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이런 발전 과정을 영적 위기의 징후로 파악하고 원래의 청지기 직분의 복귀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고, 이러한 논쟁에서 독일 감리교 중앙협의회(일종의 총회)가 사태를 파악해 달라고 요청해서 교회의 역사가로서 처음에 존 웨슬리의 청지기 직분과 1784년 감리교 감독교회(Methodist Episcopal Church)의 첫 번째 교회 규범을 살펴보았다. 이에 50개가 넘는 교회 규범들을 철저하게 연구한 결과,  감리교  신학의 핵심적인  특징들과 교회 규범에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  내용들이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축소되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왼쪽) 초청 이은재 교수가 동시통역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독일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왼쪽) 초청 이은재 교수가 동시통역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프리데만 교수는 감리교 신앙론과 공동체 실천의 원리들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제와 목표를, 추구를 위해서 제시하고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는 “감리교 신앙의 실체”라는 점에서  ▲ 감리교  신앙론과 공동체실천의 본질적인  내용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 여러분 모두 웨슬리 감리교의 핵심내용들과 개체 교회사역의 기본원칙들 사이에 일치와 차이가 존재한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 웨슬리의 핵심내용 목록과 컨퍼런스에서 제시되는 목록 간의 공통점과 차이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 것을 목표로 전했다. 그는 우리의 교회전통을 포함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맡기신 것을 주의 깊게 다뤄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감리교의 신앙실체’를 드러내 보이려 했다.

오전 강의를 마치고 수원목양교회(담임 유태민 목사)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애찬시간을 가지고 모여서 토의하면서 오후 강의를 계속 이어갔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오전 강의를 마치고 식사 기도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오전 강의를 마치고 식사 기도

프리데만 부르크하르트 교수는 공동체의 실체와 관련성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 얻은 통찰들에 대해서 강의하면서 코로나19로 제한 조치가 해제되고, 교회가 다시 신앙생활을 재개할 수 있게 된 후에 많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닫고 두 번째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 사실은 팬데믹 기간에 교인들이 상당수 증발했다는 것으로, 목회자들을 위한 심화 교육과정에서 이러한 좌절감을 직접 경험했다고 밝혔다.

프리데만 교수는 "교회를 떠난 이들이 왜 돌아오지 않느냐고 묻는 신자들에게 목회자들이 '우리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배와 공동체가 없는 삶에 익숙해졌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없이도 잘 살아갑니다'라고 답변하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라며 "한국에서도 팬데믹 상황이 교회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독일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그러나 예배자 감소와 교회 관련성 감소의 원인이 단지 코로나로 인한 것이 아니고, 이미 코로나 이전에도 실질적인 신앙의 감소가 교회 안에 만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즉 코로나로 인해 그 현상이 가시화되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프리데만 교수는 ‘실체가 있는 교회’라는 주제에 대한 성찰의 일환으로, 이렇게 코로나 이전의 교회 상황에 대한 실증적 통찰로부터 시작했다. 이후 공동체 연구에서 밝혀진 평균 이상의 유익한 발전의 요인을 살펴보고, 마지막에서는 21세기 감리교 신앙론과 공동체 목표의 실천을 위해서 신학적인 근본 추정들과 교회론적이고 회중 사이버네틱한 가정들을 수립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장소 - 수원목양교회 예배당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장소 - 수원목양교회 예배당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장소 - 수원목양교회 예배당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장소 - 수원목양교회 예배당

교수는 ▲현재 교회의 상태에 대한 경험적 통찰들, ▲생산성 및 관련성을 위한 요인들, ▲성경적, 교회 역사적, 신학적 관점에서의 성찰에 대해서 상호 보완적인 이원 예배 및 회중 모델, ▲복음의 본질적 특징이자 교회론적 필요성으로서의 다문화성, 삼중적인 공동체 개념, ▲미디어가 매개하는 공동체를 설명하고, 공동체 개발의 생산성 및 관련성 등을 위한 요소에 대해서 교회 밖의 복음 전도, 선교적 예배, 가정 모임 (소그룹), 미디어를 매개로 한 공동체 상호문화성 삼중적 공동체 개념으로 오후 강의를 마치고, 질의 응답시간에 박장규 감독과 김완중 목사, 백남영 목사가 질의 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서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치고 질문하는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치고 질문하는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치고 질문하는 백남영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치고 질문하는 백남영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치고 질문하는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치고 질문하는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무리 기도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무리 기도 - 박장규 감독

이번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개최한 박장규 감독(경기연회)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 수원목양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시작전 - 준비찬양(수원목양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시작전 - 준비찬양(수원목양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시작전 - 준비찬양(수원목양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시작전 - 준비찬양(수원목양교회)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기도 - 유태민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기도 - 유태민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기도하는 김성호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기도하는 김성호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사회 -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사회 -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말씀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성경봉독 - 김성호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성경봉독 - 김성호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 강사 인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 강사 인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를 경청하는 이명환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를 경청하는 이명환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참석한 김정수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참석한 김정수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박성영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박성영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경기연회 교역자들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사를 소개하는 이명환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사를 소개하는 이명환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를 소개하는 이은재 교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를 소개하는 이은재 교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 이은재 교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 이은재 교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사회 -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개회예배 사회 -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개회예배 축도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개회예배 축도 -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광고 전하는 이길복 총무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광고 전하는 이길복 총무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인사하는 김정수 목사(도서출판 kmc)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인사하는 김정수 목사(도서출판 kmc)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기도하는 이명환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기도하는 김완중 목사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기도하는 박장규 감독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질문을 듣고 있는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강의하는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모습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경기연회 목회자 영성세미나 마치고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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