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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교회(담임목사 채성기 감독)는 지난 4월 16일, 인도네시아 메단 버링인에 ‘버링인나르와스뚜교회’를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인도네시아에서 나르와스뚜(Narwastu)라는 단어는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은 나드 향유로 알려져 있다.이외에도 오류동교회는 인도네시아 감리교신학대학과 교류했고, 제1연회본부 사무실도 방문해 상호간에 친목을 다져 이슬람의 땅 인도네시아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현지 교역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봉헌예배는 오류동교회 장로들과 여선교회 회원들, 인도네시아 제1연회 시누랏 감독 부부, 인도네시
교회
김형준 기자
2024.04.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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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이 비전이다. 살아있는 남세종교회,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가 바로 남세종교회였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세종지방회 남세종교회(담임 박요한 목사)는 올해로 교회 설립 7주년을 맞아 남부연회 ‘Re Jump Church’ 전도컨퍼런스 스타리아 수상 기념으로 감사 예배를 지난 4월 21일(주일) 오후 4시 김동현 감독(남부연회)이 교회 설립 기념과 전도 수상을 축하하면서 감사예배를 교우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박요한 목사(남세종교회 담임)는 2017년 4월에 남세종교회(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1길 19)를 개척했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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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가 국제구호개발기관, ‘글로벌비전’에서 주관하는 “사순절 한끼 금식 캠페인” 모금 사역에 동참했다. ‘글로벌비전’은 국내외 빈곤층 가정과 아동을 돕는 국제 NGO 단체이다. 정연수 목사는 2024년 사순절을 시작하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사랑을 기억하는 절기인 만큼 우리도 누군가 아픔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기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그 결과, 4월 21일 주일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다 함께 모은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글로벌비전’측에
교회
웨슬리안타임즈
2024.04.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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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감사 예배 영상경기연회 평촌지방회 평촌교회는 지난 4월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 제1대 담임인 홍성국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제2대 담임인 이우대 목사의 취임 예배를 드렸다.평촌교회는 1991년 3월 31일, 부활 주일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부활 신앙과 평촌 신도시에 대한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교회이다. 지난 33년 동안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 온 교우들이 함께 영적 순례의 길을 건강하게 걸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친 모범적인 교회이다. 감사예배는 김윤 목사(평촌지방회 감리사)의 사회로 시작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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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회 동탄지방회 수원목양교회(담임 유태민 목사)는 지난 4월 7일(주일) 장로 은퇴 및 장로 임직식을 가졌다.이번에 은퇴한 장로는 이진영 장로(부인 임순자 권사), 최진희 장로(부인 김병연 권사), 이종성 장로(부인 김영신 권사), 김상연 장로(부인 김득희 권사)가 임직식을 자졌다.특별히 올해 은퇴하는 이진영 장로는 1997년부터 장로로 취임해서 목양교회를 섬겨 왔고, ▲수원영통지방회 사회평신도 총무, ▲동탄지방회 장로회장 등을 역임했다.장로 은퇴 및 취임 감사예배는 유태민 담임 목사의 집례로 시작되었고, 수원목양교회 원로 장로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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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2월 10일에 설립되어 곧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삼양중앙교회(담임 손철산 목사)가 다음세대와 지역 주민을 향한 복음 전파를 위해 교회를 새롭게 정비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이 결단은 영예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임을 결의하는 마음이라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절로 격려가 나오는 시간이 되었다.삼양중앙교회는 지난 4월 21일 교육관 리모델링과 함께 장로·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며 복음 전도를 위한 마음을 세우고 사람을 세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교회 리모델링은 본관 B1층
교회
김형준 기자
2024.04.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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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고살지요'일시 : 2024년 5월 4일(토) 10:00~15:30장소 : 동탄센트럴 파트 주최 : 동탄어린이 재단문의 : 031-8003-1003후원 : 동탄시온교회 (담임 하근수 목사), 화성시, 화성동탄경찰서, CTS, C채널, 국민일보동탄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2회 동탄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진행됩니다.8개 마당과 40여개의 부스로 이루어져 놀이기구, 스포츠게임 등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먹거리 제외) 어린이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프로그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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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교회(담임 고신일 목사/중부연회 31대 감독)는 지난 4월 16일(화) 경기연회 수원팔달지방회 수원제일교회(담임 박성영 목사)에서 기둥교회 지역장들과 교역자들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기도로 은혜의 특강 시간을 가졌다. 특강과 점심을 마치고 교회 주변 행궁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통해서 모처럼 친교의 시간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고신일 목사의 기도로 특강을 시작했다. 고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이 땅에 살게 하시고,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늘 백성 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특별히 교회에 모여 신앙생활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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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교회(담임 권요섭 목사)는 캄보디아 캄퐁치낭주 썸머라홍 마을에 사역하는 김형민 선교사와 청소년(8명)들이 함께 ‘희망찾기’ 한국방문을 위해서 지난 4월 1일(월)에 한국에 도착해서 4월 19일(금)까지 일정 중에 특별히 두드림교회를 지난 4월 13일(토) 방문하게 되었다.권요섭 목사는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서 이번 한국 방문일정 중에 초청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학생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마련했다”라며 “지난 3월 31일 부활주일을 맞이해서 봉헌예배로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마침 한국 방문중에 있는 캄보디아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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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영상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행 5:42)2024년 약속의 말씀으로 달려온 대전 가양교회(담임 전석범 목사)는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이해서 감사예배와 기념식(70년사 역사책 출판 기념회)을 지난 4월 14(주일) 오전 3부 예배(11시) 시간에 가양교회 본당 3층에서 ‘3577 목회 비전’ 선포식으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가양교회는 1953년 휴전으로 전쟁이 멈췄으나 폐허 속 안정을 누리지 못하던 때 하나님을 섬기는 두 사람이 한 가정에서 예배로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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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감독(남부연회)은 남부연회 부흥을 위해 공약 최우선 과제인 ‘Re Jump Church’(교회여 다시 뛰자!)라는 전도컨퍼런스를 향해 지난 1년을 달려왔다. 이 전도 컨퍼런스에서 1위를 차지한 교회가 부여지방회 신성교회(이수현 담임 전도사)다.신성교회는 이 기쁨을 홀로 간직한 것이 아니라 지난 4월 3일(수) 오전 11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감사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돌려 전도 컨퍼런스에서 괜히 1위를 차지한 것이 아니라는 호평을 받았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과 잔치를 열고 1위 수상의 기쁨을 교인들과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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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관악서지방회 신림교회가 지난 4월 14일 주일 제6대 담임으로 17년(2007년 부임)간 헌신해 온 홍원표 목사에 대한 은퇴 찬하와 함께, 제7대 담임 지익우 목사에 대한 취임식을 거행했다. 동시에 홍원표 목사는 신림교회 원로 목사로 추대되었다. 신림교회는 1968년 8월에 시작해 올해 8월로 56주년이 된다.홍원표 목사는 이날 은퇴사에서 1979년 2월 목원대 신학교를 졸업해 46년 동안 목회자로서 지낸 온 삶을 하나님께 감사했다. 홍 목사는 “46년 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셨고, 도움의 사람, 믿음의 동지
교회
김형준 기자
2024.04.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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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 담임/경기연회 16대 감독)는 몽골 고비 사막에 위치한 참기쁨교회 학생들을 지난 4월 1일 ~ 8일 동안 한국으로 초대했다.이번 초청은 하근수 목사에게 부어주신 성령의 뜨거운 마음을 통해 이뤄질 수 있었다. 지난해 8월 몽골 비전트립에 참여한 하근수 목사는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600km 떨어진 고비 사막의 참기쁨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때 뜨겁게 찬양하던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은 하근수 목사는 학생들을 한국에 초청하였고, 몽골 학생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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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회 소속 서대문중앙교회(담임 표순환 목사)가 중구용산지방회에서 마포지방회로 교회를 이전하고 지난 3월 31일 성전 이전 및 장로은퇴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이전한 교회는 건축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교회에 리모델링한 것으로, 대지 1,001.9㎡(303평)에 연면적 1,439.6㎡(435평), 지상 4층 건물이다(주소 : 서울 마포구 토정로 16길 19).한편 이날 은퇴한 장로는 이호송 장로(1954년생, 부인 문연옥 권사)이며, 취임하는 이는 백문기 장로(1964년생, 부인 박소영 권사)다. 이호송 장로는 서대문중앙교회
교회
김형준 기자
2024.04.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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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회 수원팔달지방회 수원제일교회(담임 박성영 목사)는 4월 7일(주일) 오전 11시 벧엘성전에서 장로 은퇴찬하식을 거행했다. 이날 26년 동안 장로로서 헌신해 왔던 ▲안순모 장로, ▲백일현 장로가 은퇴하여 원로 장로가 되었다.‘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는 헌신의 고백으로 은퇴 찬하 예배가 시작되었다. 박장배 장로의 기도, 하느레 찬양대 ‘모든 것이 은혜’였다는 고백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초청된 윤상걸 목사가 ‘살맛 나게 하는 사람(행4:36-3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0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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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회 용인동지방회 두드림교회(담임 권요섭 목사)는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 부활하신 주님을 기념하고, 주님의 몸 된 성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새성전 봉헌 감사예배를 주님께 드렸다.권요섭 목사는 “만군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들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라며 “주님의 집들 안에서 지내는 하루는 다른 곳에서 지내는 첫날보다 낫고,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되고,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라고 간절히 교우들과 참석한 내빈들 앞에서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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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부활의 아침, 수원제일교회 온가족이 함께 모여 사망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한 목소리로 선포하며 영광의 예배를 시작하였다.경기연회 수원팔달지방회 수원제일교회(담임 박성영 목사)는 3월 31일(주일) 오전 10시 30분, 부활주일을 맞아 를 드렸다.영아부 아이들부터 은빛 세대 어르신들까지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을 사모하며 한 자리에 모였다.벧엘성전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하얀 천을 두른 ‘험한 십자가’였다. 지난 성금요일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4.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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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회 안산남지방회 샘골교회는 지난 3월 24일(주일) 오후 3시, 제11대 박성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샘골교회는 1907년에 개척되어 117년의 역사를 가진 안산의 어머니 교회이다. 특별히 심훈의 소설 ‘상록수’ 실제 주인공인 최용신 전도사가 “천곡 강습소”를 세워 농촌 계몽과 신앙을 교육하여 민족신앙의 지도자들을 키워낸 최용신 기념교회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고 있다. 샘골교회의 제11대 박성민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안산남지방회 감리사 원영오 목사의 사회로, 취임예배 준비위원장 유영대 장로의 기도와 샘골교회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3.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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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교회 30주년 기념영상호남특별연회 전주지방회 호남제일교회 (담임 임융봉 목사)가 지난 3월20일(수) 교회창립 30주년을 맞이해, 2주간에 걸쳐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은혜를 주시고 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전주제일교회로부터 교회분리 개척 이후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호남제일교회로서는 이번 창립 기념일이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감리교회의 불모지라는 호남에서 30년간 복음 전도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하나님의 특심이 이 교회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자각이었다. 이에 전
교회
조호기 기자
2024.03.2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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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회 수원팔달지방회 하늘샘교회(담임 노수진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히 12:28) 표어처럼 2011년 5월 23일 창립 후 13주년 만에 초대 장로로 서주만 장로 취임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서주만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되었다”라며 “마음의 염려로 하나님 은혜가 너무 커서 제 마음이 엄청나게 복받쳐 오르고, 제 몸이 그 은혜 가운데 담겨 있는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라고 말하고 “하늘샘교회의 초대 장로로 택하여 주셔서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교회
최동훈 기자
2024.03.21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