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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역대 감독인 전명구 목사의 모친 이경례 장로 별세상 주 : 전명구(감독)자 부 : 임봉연딸 : 전순애, 명래, 사위 : 신영근, 신용대(목사)손 : 계일(목사), 계숙, 계희, 미경, 만재(목사), 요한입관 2023년 09월 16일 13시 00분발인 2023년 09월 18일 07시 30분빈소 청기와장례식장(계양점)호실 특실201호장지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산16번지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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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타임즈
2023.09.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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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우 감독은 8월 1일 오전, 수해 지원금 전달식에서, 한 감독이 추진하고 있는 이슈이고 사역의 주제인 희망의 브리지 '공감'에 대해 감독으로서 행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희망의 브리지' 역할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한 감독은 "고대의 베단타의 한 사상가는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심각한 장님은 없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심각한 귀머거리가 없다'라고 선언하고 지난 코로나 단절의 시간 가운데, 보이지 않고 들려 오지 않는 시간 속에 오히려 뒤로 물러나 정지하여 더 보게 되었고, 더 듣게 되었는데, 그것은 아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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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훈 기자
2023.08.0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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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택수 원로목사(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회 필동교회소속))의 '천국환송식'이 23.5월 25(목)~27일(토)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서 있었다.1931년에 출생하여 2023년 5월 25일 새벽 3시 33분에 주님의 품에 안기기까지 93년의 생애는 격동의 역사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외치는 파수꾼과 증인으로 쓰임 받았다. 1950년 19세의 나이에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정치보위부에 끌려가 심문 당하고 인민군에 징집되어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인천상륙작전이 벌어진 월미도에서 유엔군의 포로가 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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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성 목사
2023.06.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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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웅 목사(58, 서울연회 종로지방 동인교회)가 세계 교회를 이끌 150명의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에 선정됐다. 현지 시간 6일 WCC 인선위원회는 한국에서는 박도웅 목사와 함께 김서영 목사(32, 한국기독교장로회)를 중앙위원으로 확정했다. WCC 중앙위원회는 7~8년 동안 WCC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박 목사는 미국 드루대 조직신학 박사로 WCC 11차 총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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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기자
2022.09.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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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학 장로(동탄시온교회)가 오는 4월 25일(월) 아주대학교 다산관 강당에서 (재)아경장학재단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재단법인 아경장학재단은 2007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동문과 원우,교수,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든 장학재단으로 설립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 '아주인'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홍 장로는 아경장학재단에 몸담고 후학들을 위해 해마다 일정액의 장학금을 후원해 왔고, 현재까지 부이사장직을 맡아왔다.특별히 장학재단에 힘을 쏟는 이유에 관해 홍 장로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사회와 나누어야 하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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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기자
2022.04.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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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구 목사(중앙연회 전곡교회)가 제21대 협성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당선됐다. 협성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5월 4일 협성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총회를 갖고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박진구 목사를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했다.박진구 목사는 1960년생으로 협성대를 졸업, 중앙연회 총무, 연천지방 감리사, 협성대학교 운영위원, 협성부흥단장을 역임했고, 현재 총회행정조정위원, 중앙연회 과정위원, 중앙연회 밀알선교회, MBNT 파키스탄 선교회장 등을 맡고 있다.박진구 목사는 "뜨거운 열기를 담아내어 건강한 협성 건설의 토대를 만들고 그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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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기자
2021.05.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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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받아야 할 은급비 전액을 은퇴한 타목회자들에게 기부한 목회자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중앙연회 6대 감독이었던 이정원 목사다. 이정원 목사는 2020년 5월 21일 성안교회에서 열린 제19회 중앙연회에서 은퇴한 바 있다. 이 목사는 은퇴에 앞서 “은퇴하면서 받게 되는 은급 부담금 전액을 중앙연회 원로 목사에게 지급했으면 좋겠다”고 본부 사무국 은급부에 의중을 밝혔고, 이에 본부 사무국에서는 기부확인서를 받았다. 사무국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이날 은퇴시에 감사패를 마련해 이 목사의 숭고한 마음을 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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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기자
2021.03.0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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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危機)라는 말 속에는 위험과 기회가 함께 들어 있다. 올해 초 ‘코로나 19’라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는 위기를 마주하게 되었다. 급기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팬데믹’ 선언에 이르렀고, 위험의 때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홍성국 목사(평촌교회, 경기연회 13대 감독)는 이 예상치 못한 위기의 시간에서 기회를 찾아냈다. 2018년 12월, 좋은 스승을 만나 서예를 시작했고(본지 참고), 꾸준히 훈련해 오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들이 줄어드니 덤으로 주어진 시간에 오롯이 성서연구와 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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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기자
2020.11.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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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목회자협의회(한목회)가 지난 8월20일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9대 신임회장에 정학진 목사를 선임했다. 한목회는 81년 역사를 지닌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목회하는 목사들의 모임으로 비정치, 비영리를 지향하는 순수 친목단체다. 한양대학교 출신 목회자는 약 700 여명이며 각기 다른 교파에서 활동하고 있다.신임회장 정학진 목사는 9대 한목회 활동에 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기모임을 통한 친교와 목회정보교류, 어려운 일 당한 동문 목회자 방문, 세미나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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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수 기자
2020.09.0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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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세습이나 교회 사취 등 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시선이 고울 수 없는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때, 교회 부교역자였던 동역자에게 담임직을 물려주고 자신은 주님이 허락하실 새로운 사역지를 찾아 나선 목사가 있어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준 주인공은 곽춘식 목사다. 곽 목사는 미국 탬파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로 14년 5개월 동안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실하게 사역했으며, 현재는 담임직을 내려놓고 사역지가 결정될 몇 달 동안 안식월을 보내면서 행정적으로 자신이 부목사로 하기로 했다. 곽 목사는 담임목사로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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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기자
2020.07.1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