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著, '교회학교 70가지 질문을 담은 책'

출판사 누가/값 15,000원/이충섭 목사 著
출판사 누가/값 15,000원/이충섭 목사 著
이충섭 목사
이충섭 목사

이충섭 목사(승리교회)가 교회학교를 하면서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교회학교 해 봤어!」를 출판했다.

이충섭 목사는 「전도해봤어!」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매일 전도하면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고 현재는 전도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극동방송 전도 세미나 주강사다.

이 목사가 「교회학교 해 봤어!」를 출판한 것은 목사 자신이 30년 넘게 어린이 부흥사를 했고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강사였던 경험이 쌓였기 때문이다.

이 목사는 스포츠 전도로 유명한 김성기 목사와 은혜 캠프 주강사인 박연훈 목사가 경험한 전도한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한다는 것을 알리며, 서로 이야기 나누다가 '교회학교에 관한 책'을 내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시대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학교로 모일 수 없는 상황이지만, 결국 교회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것이 이 목사의 주장이다. 그는 "교회의 미래가 교회학교 안에 다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교회학교 해 봤어!」는, 
1. 교회학교가 위기다.
2. 교회학교가 부흥했던 적도 있다.
3. 교회학교가 아닌 교회목회로 전환하라
4. 교육목회관점에서 교회학교를 하라

로 구성되어 있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추천사에서 “이 책은 교회학교가 아닌 교육 목회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전교인이 함께 교회학교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평생 주님과 동행하는 아이들로 설 수 있도록 교회 전체가 제한없는 지원을 할 것을 일관되게 주장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도 “만일 오늘 책을 읽었다면 당장 내일부터 새롭게 결심하여 실천할 수 있는 생각과 태도, 실질적인 방침들을 엮어주셨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교회 학교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회자, 교사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질문을 따라 가다보면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짚어본다면 교회학교에 대한 걱정이 어느새 소망으로 바뀔 것입니다.”라고 추천했다.

춘천석사교회 손학균 목사는 “이 책은 모든 어린이 사역자, 교회학교 부흥을 꿈꾸는 분들의 서재에 반드시 있어야 할 책이며, 일독이 아니라, 정독과 다독의 유익을 맛보기에 충분한 책임을 확신합니다.  교회학교 부흥을 꿈꾸는 모든 교회, 모든 목회자, 모든 사역자에게 이 책은 ‘부흥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출구!’를 찾는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이 책을 추천했다.

이 책을 읽는 어느 전도사는 「교회학교 해 봤어!」의 원고를 읽어내려 가면서, 평생 동안 한국교회의 교회학교를 사랑하면서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고민하는 이충섭 목사의 영혼구원에 대한 열망의 흔적들이 나타남을 느꼈다고 말했다.

코로나 19시대에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을 계속할 수만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교회학교가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교회학교에 관련해 70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기록했다. 따라서 독자들이 궁금한 부분부터 찾아 읽어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이론적인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기록했다. 실천이 능력입니다. 머리로 읽지 말고 몸과 발로 읽어서 오늘 당장 실천하면 교회학교가 분명히 달라 질 것입니다.

* 이 책을 구입하실 분은 저자 이충섭 목사(010-8711-0091) 또는 누가출판사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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